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결산 (문단 편집) ==== {{{#FFD700 우승}}} | Gameking ==== 지난 시즌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카트라이더 리그 최강의 팀에 등극했다. 4강 최종전에 상당히 고전했지만 결승의 게임킹은 4강 승자전에서 펜타 제닉스에게 완패한 게임킹과는 다른 팀이었다. 최영훈은 지난 시즌1, 시즌2에서 유난히 제닉스만 만나면 유독 하위권으로 처지는 수준이하의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 시즌3에선 에이스답게 블로킹이면 블로킹, 주행이면 주행 등 여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특히 2번째 트랙인 포레스트 대관령에서의 디펜스가 화룡점정. 전대웅은 옛 빅3 시절이 생각나는 인생주행을 펼칠 정도로 주행의 퀄리티가 매우 좋았다. 또한 문호준 역시 V10다운 경기력과 여유로 팀의 승리에 일조하였다. 강석인은 스피드전에서는 블로킹으로, 아이템전에서는 좋은 센스로 역시 팀에 큰 기여를 하였다. 다음 리그가 열려도 걱정보다는 기대가 앞서는 팀들 중 하나. * 문호준은 듀얼 레이스 시즌1 보여준 압도적인 주행과 센스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하면서 양대 우승에 골인,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결승 진출 실패 때 보여준 부진 때문에 우려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이번 시즌 부활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강해진 황제의 활약은 그야말로 모든 팀과 선수들을 압살하고도 남을 만큼 압도적이었다. 시즌 MVP가 있다면 무조건 수상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 전대웅은 최강의 러너 타이틀은 건재했고, 약점이었던 몸싸움과 아이템전도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다. 다만 개인전 결승 진출에 실패한 것은 아쉬운 점. * 최영훈은 지난 시즌 비판받은 부분을 완벽하게 메꿔놓는데 성공했다. 유영혁의 팀을 상대할 때 유독 활약이 저조하고 소극적으로 변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유영혁팀을 만날때마다 주력 선수들을 끌어안고 자폭하거나 라인을 싹 망쳐놓는 등 사실상 숨은 MVP급 활약을 했다. 여기에 아이템전 실력도 더욱 좋아지니 팀의 형들 입장에서는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을 정도. 다만 개인전 성적이 좋지 않은 점은 앞으로 분발해야 할 점. * 강석인은 세티 9을 스피드 에이스가 타고 아이템 에이스는 공템 카트바디를 타는 메타의 변화 속에서도 절륜하게 팀의 아이템전을 책임지며 자신의 클래스를 다시금 증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